숲을 걷다가
나무를
에워싸고 있는
버섯들을 보았다네.
나무인지
버섯인지
버섯나무인지.
아차차차
내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만든 많은 것들.
내 생각이
내 것인지
진짜
헷갈린다네.
너는 뭐니?
* 비빔박 萬花芳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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