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특허전쟁은 편파성,
제조국의 무역보호주의,
사용자의 애국심까지 얽혀들어
일파만파 매스컴과 언론에 매일
다양한 기사와 토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른바 스마트폰생태계가 탄생하기
이전과 이후의 세상변화, 그 이후
그 생태계와 관련된 회사와 시장에 대한
통찰과 비판이 매우 아쉽다.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디바이스 무한경쟁의 본질은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가 먼저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생태공원을 만들어냈느냐, 더 나아가 또다른
창조적인 생태공원을 누가 어떻게 만드느냐 그리고
누가 더 크게 확장해나가느냐이다.
시작은 애플이 했으나 유저들은 더 쉽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태공원이 만들어지면
언제든지 옮겨 갈 것이다.
관련 제조사, 제조국 당사자들의 이익을 떠나
누가 더 큰 생태계를 펼쳐갈지
유저로서 기대와 흥분이 무척 크다.
* bibimpark ranger
'창작 & Mash 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쓸 수 없는 글 (0) | 2012.09.12 |
---|---|
그건 니 생각이고 2 (0) | 2012.09.03 |
부딪히고 깨져도 (0) | 2012.08.30 |
여름아, 안녕~ (0) | 2012.08.23 |
나의 손전등을 비춰라 (0) | 201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