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뛰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김현정의 뉴스쇼 2017.9.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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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방송 들으면서 생생하고 솔직한 경험담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울림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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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97588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할듯
답글 36898
다 이게 갑장 재벌아등과 돈많은 똥벌레들이 자신의 자식들만 잘되면 된다고 온갖 비리와 족벌탐욕이 나라의 교육도 다 망쳤다..자질도 안되는 박그네 딸년 유라년이나 남갱필 히로뽕 아들놈보면 답이 나온다..
답글 1255225
슈퍼맘이 왜 되려고 했을까?첫째는 엄마의 욕심일 수 있겠다. 부모가 엘리트면 아이들도 엘리트여야 한다는 생각... 혹은 내 자녀가 공부 잘하는 걸로 자랑거리 삼고자하는 은근한 유혹....둘째는 사회 구조적으로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지 않으면 앞날이 힘들것 같은 부모로서의 걱정.... 그리고 실제 사회에 존재하는 그런 학력에 대한 차이...이런 것들이 슈퍼맘이 되도록 부추겼을거 같다.엄마도 안타깝고 이사회도 구조적인 변화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답글 22033
자랑은 아니지만 학창시절 40등50등만햇다..상위권애들이 놀리고 근데 커서 사회나와서 내가 제일 많이 번다..
답글 2519714
미국 가서 심리학 공부하고 왔어요.....역시 돈이 있어야해....
답글 218416
금수저니까 자퇴해도 하고 싶은 공부하며 먹고 살아가지.흙수저가 자퇴하면 단란주점 삐끼나 노래방 도우미로 전락....기사의 결론개천에서 용 나오는 시대는 끝났다.
답글 218014
전교 2~3등 하던애를 1등못한다고 계속 공부시키고 괴롭히던 어떤 엄마그 아이는 결국 1등을 하고 [이젠 됐어?] 라는 한줄 남기고 투신자살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남.
답글 101363
산길을 걷다보면 이름모를 수많은 풀과 나무, 꽃들이 있습니다. 모두 아름답죠. 저 답게 살기 때문일 겁니다.아이들은 그 자체로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생명입니다.잠간 엄마의 자궁을 빌어나왔을뿐, 그저 하늘이 내어주신 귀한 손님인데,,, 그에게 나의 욕망을 대입시켜 내 삶을 살게하려는 이땅의 수많은 부모님들,,, 다시 생각해보시길,,,
답글 81221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자식을 가르치냐가 제일 중요하다...학교교육에 앞서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 내작식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적이 마음이 없어져야 사회도 건전해진다...
답글쓰기940
집집마다 엄마의 부재로........... 아이들이 삭막해지고 있다.예전 엄마들이 집에 있을때, 다른 전문직엄마를 둔 아이는 그 엄마가 퇴근할때까지 이웃집에서 놀다가 저녁까지 먹여 보냈던 기억들이...이젠 내엄마도 이웃집엄마도...아이들은 학원으로 내몰려 시간떼우고..겉으로 잘크고 공부잘한다해서 다 잘 자란건 아니다.세상의 남자들이여!엄마가 아이들을 잘키우는 것이 가장 크고 위대한 일입니다.대통령하고 장관한다고 훌륭한일이 아닙니다.세상의 여자들이여 특히 아이키우고 집에있는자존감을 가지세요!아이 키우면서 미래를 준
답글 310816
공부는 스스로 !이명박 수사하라!! 근데 판사들이 왜 이러는거야 !!??YOUTUBE 그 판사이름 양승태 👈오민석 판사 ㅡ 우병우 & 댓글 부대팀장 3명 다~ 영장 기각 시킨 판사, 조영철 판사 ㅡ 1심 유죄준 국정농단 이임순을 공소기각시키고, 스폰서 검사 김형준 집행유예, 앞으로 저 판사가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재판을 한다니 이 사태를 어찌할꼬~~..
답글쓰기736
옆집 게가 대학가니까, 우리집 고동도 가는 대학. 그러니까 아랫마을 똥개도 대학간다고 난리... 그렇게해서 취업안되니까 대학원 가고... 돈있으면 대학설립하고싶다. 세금으로 지원도 해주는데... 직함도 좋잖아 이사장 총장 학장 처장 교수... 역시 사교육은 대학이 최고!!!
답글쓰기654
오랜 교직 경험상, 애들은 부모의 이력서라고 봐도 되겠더군요.애들을 부모의 아바타형으로 만들어 놓거나지나친 관여로 애의 정체성에 혼란을 야기시켜 놓으면고등학생 쯤의 시기에 뒷감당이 힘들 만큼의 역공격이 시작됩니다. 교장선생님의 애들은 대들기라도 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우지만부모가 엄청 드세거나, 병이 들었거나 해서 대들지도 못하는 상황이면애가 내면으로 자기를 공격해서 스스로의 생명력을 얽어 잡아 먹습니다. 평생의 족쇄로 남는 거죠.애들은 그저 조건없이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인정해주고그게 최고입니다.
답글 1540
아이를 내 방식으로 또는 내 욕심으로 키우면 그 아이가 커서 뭐가 뭘 수 있을까요?아이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방향만 잡아 주세요.
답글쓰기471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지옥가는 줄 안다 사실 공부 잘해서 성공 한다는 공식은 70년 이야기고 그나마 성공해도 불행한 성공이 많은 경우인데 이러한 부작용은 무시하고 무조건 공부가 다인줄 아는 부모들이 문제이다 방송도 원인이다 전문직이면 마치 신 처럼 소개하고 대단히 우월한 사람인 것 처럼 방송에서 조작해 버리니 순진한 무보들과 어린 나이의 시청자들이 거짓 방송에 시뇌 당하는 것이다
답글쓰기460
저분은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답글쓰기410
공부벌레로 만드는 대한민국 인성교육은 어디로 갔나 대한민국 교육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답글쓰기402
대부분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애들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부하쯤 생각하시는데...전 애들에게 니들 인생은 니들거다 니들이 하고싶은것을 해라...아주 어릴때부터 말을 했죠.고1~2때까지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생각도해보고 적성도 찾아보고..큰애 둘째 모두 고2 여름부터 늦게 공부하기 시작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은 못갔지만 자기가 원하는 과는 가더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공부공부하라고 다그칠께 아니라 니가 커서 뭘하고픈지 자주 물어보고 대화를 하는것이 부모의 역활입니다.
답글쓰기350
수퍼맘은 허상임. 애초에 그런 건 없었다. 희망사항일 뿐.
답글쓰기310
우리나라 부모와 자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이처럼 애들이 억압적이고 노예처럼 자라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 욕구불만과 만성적 불행감으로 비정상적 싸이코가 많이 된다.요즘 성인들이 정신병자나 싸이코가 많은 이유다.노예같은 어린시절의 정신적 트라우마내지 후유증이다.캐디 가슴을 만지고..돼지발정제를 즐기고..하는 모든 것들이 비정상 아닌가??
답글쓰기290
엄마는 지금 반성했다지만아이들에겐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귀중한 시간들이였답니다너무 공부에 내몰리는 우리 아이들 보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답글쓰기270
읽는 내가 숨이 다 턱턱 막힌다. 이런 가치관을 가졌던 상태에서 학교에서도 애들을 가르쳤을 때니 그 때 이 선생님 반에서 배웠던 애들은 또 어땠을까? 뒤늦게라도 깨달은게 다행이다. 근데 또 이땅 어딘가엔 이런 부모들이 넘쳐나겠지.
답글쓰기230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에요우린 그저 아이가 나쁜길로 빠지지 않게 조언을 해주면 됩니다저도 주위에서 이거 시키네 저거 시키네하면 솔직히 조바심이 날때도 있어요그러면 처음 아이를 만났던 때를 떠올립니다그저 건강하게만 커다오~라고 한걸요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하게 자라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아이가 배우고 싶다는것만 가르키고 있어요학원도 피아노 배우고 싶다해서 보내고 있네요그나머지 시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해요초등학생이지만 본인이 하는일에 책임을 지게 했더니 무얼 결정할때마다 신중하더라구요
답글 1200
전교 1 등이면 이젠 대통령 출마시켜라
답글 1279
학원 선생의 말을 교주의 말로 아는 아줌마들이 이나라 의 아이들을 망쳐놓고 있다.70년대생 아줌마들... 학원힘으로 공부 했으니 오죽할까?모든게 학원으로 통해..ㅋㅋ 자기 생각은 없어.... 중2병,,??? 중2만 되면 암마들의 논리가 아이들을 설득 못한다는 것이지..중 2만 되면 엄마가 바ㅗ같이 보이는 거지...엄마들... 아줌마들의 수준이 중 1,, 수준이라는 것이지..멀쩡한 아이들을 중2병으로 만들어 넘어가려고들하지.. 자기들 잘못은 모르곸ㅋㅋ.
답글쓰기140
저여자는 결국 지 자랑하러 나온거다. 결론이 책이잖아. 그거 광고하러 나온거다.지 자식 이용해서.
답글쓰기132
이분 지금도 학교에서나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 선생으로 알고 있는데..학교에서 갑질 비슷한 짓도 잘 하는걸로 아는데..경험담이 그럴싸 하지만..겉과 속이 많이 다를수도..인성이 되지 않은 선생이 이렇게 조명을 받으면 안될듯...
답글쓰기121
말잘듯던 울딸고2때 대학 안간다고 학교안가다고..저도 반성 많이하고 많이 내려놨어요.엄마는 사춘기 자식한테 져줄줄 알아야합니다.
답글쓰기110
한국 교육의 최대의 암덩어리.엄마들
답글쓰기144
교감선생님일 때, 연수에서 감동 받아서 메일로 저의 아들 상담 했는데, 씹으시던데...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언제든지 고민 나누자고 하셨는데, 아니시던데요~~ 자기 명성을 위해서 아들 파는건 아니시죠??
답글쓰기122
이 여자 뭐지?며칠 전부터 광고 오지게 하네.
답글 1100
지금은 돌아가신 어느 한의사께서 요즘 세상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말세라고 하셨어요. 사람을 학교에 가둬놓고 양육하고 동물도 움직이지도 못하게 양육한 것을 사람들이 먹고.. 세상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고..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었습니다. 학교라는 제도.. 과연 옳은 걸까요? 그냥 자유롭게 살면 안되는 걸까요? 1등, 꼴등.. 그런 거 없으면 안되나요? 모든 게 부족했지만 옛날이 더 사람 살기에 좋았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답글쓰기90
Money talks.고등학교 때려치고 이 공부, 저 공부 다 해봤다고. 돈은 부모가 다 대줬을 테고.급기야 미쿡 유학까지. 부모 돈으로.고등학교를 때려쳐도 두렵지 않은 건 내가 무슨 방황을 하든 내가 치명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한 부모의 돈이 결국 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결국 있는 자들의 배부른 투정
답글쓰기124
여전히 이 아줌마들은좀 돌아갔어도 우리 아들 딸은결국 공부 잘했어요, 라는 얘기를그리 길게 고민하는 척 하면서 나불댄건가?강남 아줌마의 한계인가?
답글쓰기102
시험 모르면 답 같은 거 잘 찍고 반 평균만 까먹지 않으면 된다.시험 못 봤다고 가출할 생각 절대하지 말아라.나는 시험때마다 말한다.다만 시험범위는 문제집이라도 풀고 시험 치루는게 선생님에 대한 예의다고 말해 줌
답글쓰기80
늦게라도 철드셔서 다행입니다부모 억지와 억압에 아이들 성공하면 괴팍한 교수,이성없는 변태,인간미 없는 의사,강자에 붙어사는 변호사,권력에 붙어사는 판검사 됩니다결국, 힘없는 국민 괴롭히는 악마가 됩니다자녀들은 누구보다 행복하리라 믿습니다이런 자식의 행복한 모습이 부모가 바라는거죠
답글쓰기80
정말 다행이네요~사실 부모들이 상담을 받아야해요.상담하시는분들 대부분이 애들 문제로 상담받다가 문제는 본인한테 있다는것을 알게돼요.그리곤 상담공부해서 업으로 하고 있죠.상담자는 자신을 치료하지 않으면 상담을 할수없어요.
답글쓰기80
결론은 책홍보라는게 좀 그렇네요
답글쓰기81
공부보다 인성을 먼저였으면 좋겠습니다...공부와 외모에 미친 나라같습니다
답글쓰기70
책 선전.기를 쓰고 1등하고 기를 쓰고 점수 따서 교장 되고그 사이에 애들이 엇나가니까그 애들 얘기를 책으로 써서 돈도 벌고.
답글 293
진짜 요즘 교육은 미친짓이다제발 애들 좀 놀게 내버려둬라
답글쓰기60
짝짝짝 대단하셔요
답글쓰기83
저 반성문도 본인 만족을위해 쓴거같다..얼마나 무식한일인가..나중에 뭐가 될줄알고 자녀를 자기 생각안에서만 키운다는것이..
답글쓰기72
결국 자랑글ㄲㄷㄱㅋㅋㅋ
답글쓰기61
인터뷰 한거 쭉보니까 이아줌마는 아직도 멀엇어...
답글쓰기61
그래서 돈으 로 유학이라도 보냈군요 부럽네요
답글쓰기50
결국 혼자 잘난척 다 하다가 부모 돈으로 학교 다니네
답글쓰기50
아이들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커 가는 것이다.부모는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게 옆에서 응원하고 격려하고 넘어지면 도닥여서 일으켜주고 하면 된다.스스로 하는것을 힘들어 할때 그때 손한번 잡아주고 등한번 쓸어주면 또 힘을 내어 성장해 간다.우리 아이들은 모두 그런 능력을 갖고 있다 부모의 욕심이 그것을 기다려 주지 못할 뿐이다.세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내려 놓는 공부를 끝없이 한다.내 욕심이 들어서 늘 아이들이 불행하기 때문이다.
답글쓰기50
내아이가 만약 학교를 가기 싫어하면 나는 홈스쿨이나 검정고시 보게할거다~!
답글쓰기50
반에서 중간정도하는 아들이 저소릴 한다면.. 솔직히 난 자신 없다... 뒷바침이 될수 없는 상황이라면.. 한개의 사정으로 전체를 대변할수 없는 노릇... 슈퍼맘이 아니면서 자녀들이 저련경우라면.. 결국은 자식자랑 밖에 안되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나의 삐뜔어진 마음때문일까.....생각은 해보지만 100프로 동감이 가지 않는다..
답글쓰기84
책 선전.... 울아들도 전교!1등인데 자퇴하고 의대갔는데... 나도 전전으로 아들 의견에 따랐다 자퇴하고 검정고시봐서대학 간 선택 잘 했다고 생각함. 실력 부족한 선생에다. 야자.... 아이들이 전부 정신병자 되겠더군!!! 그래서 진짜로 공부 되는 선택을 했다. 경쟁없이 공부하니 친구들과 사이도 좋고 춤도 잘추고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행사때 사회도 잘 본다
답글쓰기62
다 자기 갈길 있는것이여...서울대생이 대과리가 좋아서 거기 있는게 아니라주변 환경이 좋아서 거기 간것이지...우리동네 한 문인이 있었지... 학력은 초졸이야...근데 노는물은 대학교수들이야....우리동네 한 음악가가 있지....그분은 중졸이야....근데 노는물은 대학교수 자존심 상하라고 꿀밤매겨.....
답글쓰기40
자퇴선언도 1등이나해야 씨알이먹히지ㅋㅋ공부못하는애가 자퇴선언하면 공부하기싫어서옘병한다고 난리친다ㅋㅋ내가그랬거든?근데 난 자퇴했고 검정고시쳤고지금은 스카이나온 친구들보다 돈더많이번다그때 옘병한다했던 울아부지 용돈펑펑주는 지금나한테 찍소리도못한다공부는 평생해야하지만 학교공부가 다가 아니다
답글쓰기40
와.......저게 부모냐?
답글쓰기40
아들의 말에 눈물이 왈칵...정말 그렇다.나도 아들내미하고 얘기 많이 해야지
답글쓰기40
공부든 뭐든 즐길때만 성공가능 억지로 시키고 강요하면 언젠가는 무너지게되어있음
답글쓰기40
이렇게라도 결국 나는 성공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듯.
답글쓰기52
아직도 멀었다. 책내고 인터뷰하는 자체가 욕심 못버린 방증이다
답글쓰기41
교육자라는 엄마가 저리 멍청했을까.이제라도 깨우쳤으니 다행일세.
답글쓰기41
아침마다 아이 등교할때 '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다와~' 하고 안아준다.중고등학생이 되더라도 꼭 똑같은 말을 해주고싶다.
답글 141
맘 ~ 충들만 없어지면 사교육문제는 저절로 해결됨
답글쓰기41
요즘 아이들은 인성 교육이 너무 안되 있어요.학교, 학원 암기식 교육을 받아서 어떻게 살아가는것을모르고 폭력과 나쁜길로 빠지기 쉽죠.이제부터라도 가정에서 남을 배려하는 인성교육을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쓰기30
교사 수준이 저러니거의 미 친 수준이다
답글쓰기30
자식들이 싫어 할듯...자신들 얘기로 책 팔아서 또 슈퍼맘이 되려고 하네??
답글쓰기30
이해와 공감은 다르다.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가슴으로는 절대 공감 못한다. 글 재주 있는 사람이 자기 경험을 글로 쓰면 비슷한 경험을 한 독자만이 공감한다.머리로 이해한 것은 심심풀이 땅콩이지 내 삶에 도움이 안된다.자신의 자녀 교육 실패담도 글로 엮어 또 다른 자산으로 이용하는 재주가 있을 뿐이다.
답글 130
사법고시도 없어졌는데... 공부잘해야 선생,공무원밖에 더하냐?...나쁜짓만 안하면 자기 하고싶은거 하게 냅둬라....
답글쓰기30
이런 생각으로 학교 선생을 했으니 애들은 과연 올바로 가르쳤겠나? 이제라도 정신 차렸다니 다행이지만...
답글쓰기30
이기사 보니 남얘기 같지 않네요울아이는 사교육 거의 안시키고도 전교 탑에 있는게 당연하다 여겼는데 늦은 사춘기가 오면서 내 욕심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울아이가 그걸 지키기 위해 죽을만큼 힘들었다는걸 뒤늦게 알았죠
답글쓰기30
아무 생각없이 사는 불쌍한 인생들이 너무 많아
답글쓰기30
대기업에서 몇 년 동안 일하면서...인턴이나 신입으로 들어온 스펙 좋은 젊은 친구중에 갑자기 무단결근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음. 이런 경우 대부분은 잠수를 타서 바로 연락이 안되고.,나~중에야 연락이 닿아서 이유를 듣게 되는데"엄마가 가지 말라고 해서 안갔어요" 라는 이유를 들으면 정말 충격적임.처음엔 너무 황당하고 놀라웠는데,이런 애들이 한둘이 아니란 사실이 더 놀라웠음.스펙만 좋으면 뭘하나. 자기가 일할 회사마저 엄마가 정해주는데로 가는데..
답글쓰기30
아이들이 자퇴하겠다고 분명한 의사표현을 할 정도로 자식교육 잘 시키신 겁니다~^^
답글쓰기42
자기 자식들을 그렇게 힘들게 만든 저 교장 선생님평생 선생노릇하며 남의 자식들 얼마나 괴롭혔을까?이제 은퇴 무렵에야 비로소 철은 들었지만그간 망쳐놓은 이 나라 교육애ㅔ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
답글쓰기42
선생님들 반성좀 하세요선생님 말한마디에 아이들의 인생이 걸려잇답니다
답글쓰기31
이게 다 야당과 이명박그네 때문이다
답글쓰기31
좋은 가르침을 주어서...고맙습니다..^^
답글쓰기31
아직도 정답소리하는거 보니까 반성덜하신것같음
답글쓰기20
옛날 국민교헌장에 이런 글이 있죠타고난 저마다에 소질을 개발하라고 그게 부모가 할입니다 공부 공부 모든아이가 소질이 공부가 아님니다 내아이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그소질를 빨리찾아내 뒷바라지해주는게 부모가 할일입니다 부모님들 제발 아이들 살려주세요
답글쓰기20
다 읽어보니 역시 지 자식 자랑으로 결말ㅋㅋㅋ.우리나라 사람들은 결국 지 자식 자랑으로 결말을 짓습니다. 뭐 한국사람들 답습니다. 아주 나쁜 습성이죠. 들어보나 마나한 소리를 뭐 대단한 발견이나 반성처럼 ㅋ.반성은 무슨 반성? 결국 자신이 아이들에게 해온 행태들을 반성이라기 보다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애들은 결국 자아정체성이 무르익어질 때 스스로 결정권자가 되어서 부모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때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했고 그 결과 잘됐다면서 지난 시절의 경험담을 반성이라기 보다는 자랑질로 승화? ㅋㅋㅋ
답글쓰기20
저분 아드님의 마지막 말 너무 인상적이고 훌륭합니다.'이 땅의 아이들이 목숨이 내던지는 일이 많은지 누군가는 고민하며 이런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 일 하고 싶어요'
답글쓰기20
우리 교육현실이 정상이 아니란건 단 한가지만 보면 안다.그렇게 잘난 사람이 많은데 노벨상은 한명도 못탄다.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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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srs_id=22000079692&pc_searchclick=all_vod_cont_00_02
(487회 SBS 스페셜 9.10 사교육 딜레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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