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 peace

 

새해에 삶에 대한 특별한 목표 설정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비재무적 상황을 점검하고 분석해서,
그러한 목표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준비과정 또한 필요한 시기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현 시점이야말로 개개인의 삶의 목표와
재무목표를 확인하고 일치시키는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싶다.

 인생의 목표와 재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놓았다고 해서 항상 그 계획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자녀 출산, 취학 등과 같은 가족구성원의 변화나 목표를
수정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고, 맞벌이 여부에 따른
소득증감과 같은 재무적, 비재무적 환경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재점검과 모니터링이 함께 따라주는 것이
진정한 재무설계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요트 타고 태평양을 횡단했던 지명 스님의 말이 생각난다.

"삶은 늘 요트처럼 흔들리는 것 아닙니까,
내면의 평화를 얻지 못하면 우린 항상 불안하죠."

흔들리는 삶 속에 내면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박윤영, 대전일보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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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 사부는 내면의 포화(^^)만을 추구하는  포에게

“내면의 평화가 찾아올 때 우주의 삼라만상이 내안에 깃들게 된다.” 고 이야기합니다

 

 

 

<쿵푸팬더2>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나?

두 가지 메시지가 있다.

첫 번째는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하지만 이를 찾는 방법은 각기 다르다.

영화 속 포의 경우는 과거의 진실을 발견하고 본인이 누구인지 알게 되면서 평화를 찾는다.

두 번째는 우리 운명은 우리가 결국 선택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 같은 상황적인 요소가 있지만 그로 인해 나 자신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 '쿵푸팬더2'의  여인영 감독과  인터뷰 중에서,  맥스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