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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 Mash up248

앞으로 이런 식당이 손님 끌거예요 --->" 저희는 1인 주문 환영합니다 " [케빈 켈리 인터뷰] "앞으로 사라질 산업과 주목해야 할 산업이 뭐냐고요? 그걸 내가 알았다면 지금쯤 억만장자가 되어 있겠네요."(웃음) "많은 기업들은 자신이 잘하고 있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지요. 하지만 이것은 집중이 아니라 지나간 성공에 대한 집착입니다." 세계적인 IT 전문잡지 `와이어드(Wired)` 창업자인 케빈 켈리(59)는 최근 매일경제신문 MBA팀과 단독 인터뷰하면서 "기업이 혁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의 성공을 뛰어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한국 언론 인터뷰에 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빈 켈리는 효율성을 따지는 현시대 기업가들에게 역설적이게도 "비효율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새로운 시도는 대부분 비효율적입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얻는 게 적고.. 2011. 8. 8.
주차장 중개 사이트 국제 유가는 갈수록 오르고 있지만 길을 오가는 차는 줄지 않는다. 이렇게 주차장이 필요한 사람과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캐나다를 기반으로 2008년 등장한 parkingspots.com은 임대할 주차공간을 소유한 사람과 달마다 주차공간을 빌릴 사람을 연결해 주는 사이트다.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의 노외(off-street) 주차공간 소유자들은 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이 소유한 주차공간 정보와 가격을 올릴 수 있고 소비자들은 원하는 위치의 주차장을 검색해서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a source from website 'crevate' 2011. 8. 6.
모든 관계의 뿌리는 부모님과의 관계다. 우린 흔히 관계란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지 삶 자체,전부가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죠 그러나 사실 잘 들여다 보면 삶 전부가 관계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면 모든 것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진우란 누구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누구의 아들, 누구의 아빠, 누구의 친구, 누구의 제자 누구의 선배, 누구의 후배,누구의 상사 이렇게 가족,친구,동료, 일과 관련된 사람들과 관계하는 사람으로서 정의를 내릴 수 있죠 이렇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물,개념,믿음,신념 등과도 관계를 맺고 있죠 진우는 돈이 얼마만큼 있는 사람 돈을 어떻게 모으고 쓰는 사람 돈과 관계를 맺고 있죠 진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 일과 관계를 맺고 있죠 진우는 어떤 관념,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 2011. 8. 5.
소비자들이 낸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화 해주는 사이트 Website : http://www.geniuscrowds.com/ 2011. 8. 5.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현실은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면 미국 텍사스에서 허리케인이 일어난다'는 '나비효과' 같은 복잡계 과학 이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시해도 좋은 소수점 이하의 미미한 데이터까지 계산에 집어넣었더니 기상예보가 훨씬 정확해지더라는 사례도 있지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율교육의 반동으로 가르치는 선생 측 입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육 혁신 정책이 등장 합니다. 그것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부터 시작해 그와 정치적 이념이 다른 빌 클린턴 시대로까지 이어졌지 요. 미국 교육에 대한 혁신바람을 일으킨 '클린턴 콜'이 바로 그것입니다. 미국의 교육은 배우는 학생 쪽으로 너무 기울어 있고 우리 쪽은 가르치는 선생 쪽으로 쏠려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우리가 익혀야 할 진정한 지식과 진리는 오리-토끼 그림처럼 항상 양.. 2011. 8. 4.
왜 영화에선 항상 주인공이 이기는 걸까? 할리우드가 만든 SF 영화, 액션 영화, 서부 영화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 깨지지 않는 불문율은 '해피 엔딩의 나라' 할리우드에서만 통하는 법칙이다.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아 악당들을 모두 쳐부순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개런티를 많이 준 주인공을 영화 중간에 죽일 수 없기 때문일까? 주인공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한 '제작자의 배려'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문제에 관해 재미있는 일화 하나가 있다. 20세기 초는 고전물리학의 껍질을 뚫고 새로운 양자물리학이 태동하던 시기였다. 그 '반란'의 중심지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자리한 이론물리학 연구소였다. 그곳에서 닐스 보어를 중심으로 하이젠베르크나 페르미, 가모브같은 훗날 위대한 물리학.. 2011. 8. 3.
무슨 동물로 보이나요? 201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