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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송곳 국민들의 열망이, 국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운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세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움과 상식을 전하기 위한 그 어머어마한 열망이 이제 불꽃송곳이 되어 국정을 농단한 자들을 비장하게 꽂는다 수 천만개의 화살과 비수가 되어. 상식과 인간성을 내팽개친 그들의 탐욕은 반드시 찢어져 끝이 날 것이다. 12월 9일 국회로 !! *비빔 박선생​ --------------------------------------- 인간은 거짓말을 하지. 끝까지 거짓말을 하며 진실을 밝히려 들지 않아. 죄가 있는 인간일수록 더더욱 그래. 너희는 그걸 몰라.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 중에서 2016. 12. 8.
416개의 횃불, 무한개의 촛불 넌 오직 다섯 손가락 그것만 믿어 ... 머리를 믿으면 안돼 ! 가슴에서부터 떨려 오는 전율로 네 자신을 감지하는 거야 그 다섯 손가락만 보라고. 자, 그 다음으로, 화답하듯이 다섯 손가락도 널 보게 되면 마침내 넌 댐에 있는 그 자의 실체와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돼 ! 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넌 그야말로 어디에서도 두려운 존재가 되는 거야! -'마나 인 더 마블스' 중에서 *비빔 박선생 ---------------------------------- 416개의 횃불과 무한개의 촛불이 빛나는 것인지... 분노의 화신이 손에 내려와 빛을 발하는 것인지... 멀리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알기 위해 다가 갈 수도 없었습니다. 얼굴을 들지 못할 만큼 너무나 뜨겁습니다. 상상하지도.. 2016. 12. 4.
우리 국민들 죽지 않았다 우리 국민들 대단하다 국개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낸 우리 국민들 정말 대단하다! 2016. 12. 2.
촛불은 국회로 가야 합니다 촛불은 이제 국회로 가야 합니다 국회의원들에게 외쳐야 합니다 다음 자리에 연연하지 마라 국회의원 이전에 사람임을 각성하라 탄핵의결에 참여하라 대한민국의 후세를 위한 당연한 의무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위해 마지막 책임을 다하라 *비빔 박선생 ​ 2016. 12. 2.
거짓의 댐이 무너지다 "댐이 무너졌다~~드디어 댐이 무너졌어요~~ 라딕스 만세~!! " -'마나 인 더 마블스' 중에서 * 비빔 박선생 --------------------------------------- ​​​반공·지역주의에만 기댔던 가짜 보수, 둑이 무너졌다 ​​"난 보수" 했다간 왕따 되는 분위기 의식조사, 진보 30 보수 26% 첫 역전 진보에 보편적 가치 주도권 뺏겨 DJ·노무현 10년에도 없던 붕괴 불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보수 세력의 위기가 보수의 이념마저 뿌리째 흔들고 있다. 정치적으로 보수는 이미 사면초가다. 집권여당 새누리당은 당 지지율 3위까지 떨어졌고 친박-비박 내분에 휘말리며 파산 수순을 밟고 있다. 집권층의 와해와 동시에 보수성을 기치로 내걸었던 각종 정책·법안도 전면 .. 2016. 12. 2.
보이지 않는 손은 결국 보이지 않았다, 시장자동조절과 자본주의의 처참한 실패 ​​​"미국인들 지금 식당일 찾기도 어려워" ​"나는 박사 학위와 3개의 박사 후 연수 과정을 거쳤고, 6개의 논문을 발표했다. 나는 먹고 살기 위해 일할 것이다." ​​​로버츠 전 美 재무부 차관보의 경고 '제1세계 중산층의 몰락' 2008년 美 금융 위기의 주범은 정부의 규제 철폐 미국 자본주의 성공 신화는 과장된 것, 미국인들 지금 식당 일자리도 찾기도 힘들어 한국은 미국 유럽 경제의 실패에서 배워야 경제의 주 목적은 자국민을 먹여살리는 것… 글로벌리즘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속아선 안돼 ​ ▲ 폴 크레이그 로버츠 박사는 1981년 미 재무부 차관보로 일할 당시 공급중심 경제학을 중심으로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입안해 1970년대 중반 이후 미국 경제의 고질적 병폐였던 스태그플레이션.. 2016. 11. 30.
촛불 혁명 주권자 국민 한 명 한 명은 불통의 권력을 이기지 못한다. 촛불 하나 하나는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 그러나 수 십만, 수 백만의 촛불을 든 주권자들은 태양만큼의 힘을 가진다. 촛불 혁명이 무서운 이유이다. 세상의 그 어떤 꽃 혁명보다 더 아름다운 혁명이다. *비빔 박선생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