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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168

'진짜'를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설날 편안무사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2014년에는 가족(부모,자식,형제), 사장,선생,상관,선배,동료,친구들 그 누가 뭐라하든 그 어디에 있든 미루고 누르고 감춰둔 '진짜 자기자신'과 마주하는 짜릿한 전율의 순간 맛보시기를~ ^,,^ *비빔박 萬花芳草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은 최악이다. 부모가 기대하는 효자로 사는 인생, 선생님이 좋아하는 모범생으로 사는 인생, 상사가 바라는 이상적인 부하로 사는 인생 등이 그 예다. 그래서 즐겁다면 당장은 좋겠지만 결국 문제가 생긴다. 언젠가 그런 인생은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진실의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2014. 2. 2.
미래의 물결, 자크 아탈리 자크 아탈리의 미래 예측 한국의 가까운 미래는...... “강대국 대한민국이 되기 위한 자크 아탈리의 처방!” 2007년 3월 6일, 에이전시로부터 메일 한 통이 왔다. 드디어 한국어판에 들어갈 자크 아탈리의 글이 도착했다는 내용이었다. 한국어판을 위한 원고를 쓰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로 몇 달 동안 감감무소식이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던 중에 날아온 희소식이었다. 곳곳에서 한국이 미래의 새로운 정치적, 경제적 지배 세력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자크 아탈리의 ‘한국 사랑’을 여러 번 접했기에, 큰 기대를 갖고 특별기고의 봉인을 뜯었다. 자크 아탈리는 역시 냉철한 지식인이었다. 여전히 한국의 저력과,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높이 사고 있었지만, 아탈리의 글은 한국이 보다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 2014. 1. 24.
말달리다. 얘기 좀 하자던 상사와의 술자리 말로 가득 부은 술잔에 마음은 거품처럼 흘러내리고 안주녀석 노가리는 몸을 뒤틀며 냅다 도망갈 틈만 노린다. 2014년 !! 새해엔 원하는 것 모두 부디부디 말달리길~!! * 비빔박 萬花芳草 창작게릴라 www.bibimpark.com 2013. 12. 31.
하브루타 , 대한민국 교육방식과 제도를 뿌리부터 다시 생각하자. 그리고 지금부터 나부터 할 수 있는 것 부터 바꾸자. 전성수 교수 "창조경제는 하브루타 없이 불가능" 박근혜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는 등 이스라엘을 모델로 한 창조경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대인 교육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유대인들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다수 배출한 민족으로 명성이 높다. 자연스럽게 그런 인재들을 양성해낸 유대인들만의 교육법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하브루타' 라는 유대인교육법을 연구해 보급하고 있는 하브루타교육연구소 전성수 소장(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을 만나 실타래처럼 헝클어진 한국의 교육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 교수는 25년 경력의 학교교육 전문가답게 한국의 교육 문제를 아주 간단하게 정리했다. "한국의 학교교육은 '듣고, 외우고, 시험보고, 잊어버리고'.. 2013. 11. 26.
제발,네 멋대로 좀 하라구~(2탄) 꼭두 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머리 천사 만날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놀기만 하니 말썽쟁이 피노키오야 우리아빠 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 얘기좀 잘해 줄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모두 할수 있게 해줄래~ 꼭두 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장난감의 나라 지날때는 나도 데려가주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많고 할일도 많아 바쁜데 너는 어째서 놀기만 하니 청개구리 피노키오야 우리엄마 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얘기좀 잘해 줄수 없겠니~ 먹지마라 살찐다 하지 마라 나쁘다 그런 말좀 하지 않게 해줄래~ 꼭두 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머리 천사 만날때는 나도 데려가주렴 학교다니고 학원다니고 독서실가.. 2013. 10. 2.
계속 질문하고 질문하라 세상과 삶은 완전한 답이 존재할 것이라며 머나 먼 미지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끊임없이 왜 불완전한가를 질문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해답을 찾아 파고들면 들수록 질문만 더 벗겨져 나온다. 파면 팔수록 더 혼돈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삶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란 것은 애초에 없다. 다시 말해서 삶이란 질문하고 또 질문하는 것이다. 원천적인 답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버려야 한다. 그런 답이 있었다면 세상엔 차이가 존재하지 않고 그대로 멈춰 있었을 것이다. 이런 글 조차도 이 글을 올리는 인터넷 웹사이트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세상과 삶에서 완벽한 답을 찾았더라면 그 순간 세상과 삶은 그대로 정지해 버렸을 것이다. 삶이란 질문과 그 다음 질문으로 끊임.. 2013. 7. 19.
제발,네 멋대로 좀 하라구~ 욕망하고 선택하는 자유가 진짜 자유라고 착각하지 말구 그것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하라구~ 제발~!! *비빔박 萬花芳草 www.bibimpark.com (사진은 에릭요한센의 작품) 20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