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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Now212

박선생의 포켓몬고 렛츠고 1 한국 공식출시일 부터 연휴동안 지금까지 거의 안움직이고 잡은 숫자 ​​ ​ 집 500m이내에 포켓스톱과 체육관 있어서 갔다 올 것임~ 아 추버라~~~ 딸이 볼 떨어졌다고 벌써부터 조르고 있음 세뱃돈 받은 것으로 퉁칠 예정임. *비빔 박선생 (기존 멀티유즈 콘텐츠뿐만 아니라 AR/VR/MR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몇 년 전부터 만들고 있음) 2017. 1. 30.
회복탄력성 난관을 극복하는 마음의 근력인 회복탄력성은 개인의 차원에서 훈련이나 향상법을 논할 것이 아니다. --------------------------- 개인의 경우는 대담하게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회가 (기본소득 등을 통해)실패로부터의 회복탄력성을 도와야 한다. 그래서 사회안전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정재승) 2017. 1. 23.
시민 권력과 블록체인 사람이 나태할까봐 다른 편일까봐 의심하고 관리 대상으로 보고 실패 책임을 묻고 누군가 희생양을 찾아온 기성 조직문화와 결별해야 하고 사회의 기득권 카르텔을 해체하고 시민분권을 실현하되 투명하게 모두 공개하고 무한책임을 지게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비빔 박선생 2017. 1. 20.
시민의회 2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매주 전국에서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세 차례에 걸친 담화에서 언급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간을 끌면서 공을 국회에 넘기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거국중립내각을 공론화했다가 지금은 '대통령의 조건 없는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도 탄핵 추진에 가세했다. 한편 새누리당 비박계를 대표하는 김무성 전 대표는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다가, 3차 담화 이후 '4월 퇴진, 6월 대선'을 제시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박근혜 퇴진 시민행동'이 두 차례 시민평의회를 열었다. 지난 2일 오후, 6차 촛불집회를 앞둔 시.. 2016. 12. 20.
시민의회 한반도 최초의 주권적 시민이 태어났다 '박근혜'로 인격화된,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과 그 권력을 떠받친 적폐 구조가 농성 중인 청와대를 매주 촛불이 에워쌌다. 탄핵이라는 제도화된 단두대에 시민들이 제 손으로 권력자의 목을 올렸으니 혁명이란 표현이 과하지 않다. 표면은 평화로우나, 촛불 시민들은 기실 어떤 제도도 감당 못할 불덩어리다. 청와대를 태우고 국회를 태운 불덩이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절단낼 기세다. 세월호 때 그랬듯이, 이제 그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박근혜를 버리고 '제2의 박근혜'를 도모하는 기득권의 교언이다. 두 번은 통할 것 같지 않다.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면 이 불덩이가 소멸할까? 탄핵 이후, 광장의 촛불이 일상의 촛불 &#03.. 2016. 12. 20.
거짓의 댐이 무너지다 "댐이 무너졌다~~드디어 댐이 무너졌어요~~ 라딕스 만세~!! " -'마나 인 더 마블스' 중에서 * 비빔 박선생 --------------------------------------- ​​​반공·지역주의에만 기댔던 가짜 보수, 둑이 무너졌다 ​​"난 보수" 했다간 왕따 되는 분위기 의식조사, 진보 30 보수 26% 첫 역전 진보에 보편적 가치 주도권 뺏겨 DJ·노무현 10년에도 없던 붕괴 불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보수 세력의 위기가 보수의 이념마저 뿌리째 흔들고 있다. 정치적으로 보수는 이미 사면초가다. 집권여당 새누리당은 당 지지율 3위까지 떨어졌고 친박-비박 내분에 휘말리며 파산 수순을 밟고 있다. 집권층의 와해와 동시에 보수성을 기치로 내걸었던 각종 정책·법안도 전면 .. 2016. 12. 2.
시크릿가짜 대한민국 누구는 삶 전체를 대입수능에 거는데 시호와 유라는 권력 뒤에서 자기 것인냥 아주 수월하게 들어가고. 아~연실색할 대한민국 비극이다. *비빔 박선생 201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