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Now212 3800원짜리 급식의 표준 , 날마다 감동을 먹는 아이들 2016. 10. 17. 기득이만 개이득 독점하는 이상한 게임 http://www.podbbang.com/ch/10050?e=22103014 대한민국 기득이(권력층과 기득권층)들은 모든 자본단물을 무한 독점했다.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태어나기 전 부터 주권을 망각하도록 기가 막힌 교육/자본 구동 프로그램을 뇌세포 깊숙이 박아 놓고 국민들을 노예처럼 무한경쟁 투기장( 鬪技場)으로 몰아 넣어 길들인 것이 대한민국의 실상이다. 국가소생 골든타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먼저 깨어난 국민들이 각성의 용고를 쳐서 계속 계속 울려야 한다. 기득이들의 무한 탐욕을 꺽지 못하면 대한민국에는 남은 주권도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삶도 국가도 가족도 모두 흩어져 버리고 말 것이다. 눈의 초점을 잃고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하루살이 국가로 전락시킬 것인가? *비빔 박선생 2016. 10. 11. 好奇(호기)와 珍奇(진기) 2편, 돈 안 쓰고 좀 배우자 창의력 위해 한다는 코딩, 결국은 암기력? "학부모 공개수업에 갔더니 작은아이가 스스로 짠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조종하고, 큰아이는 자기가 작성한 프로그램 언어로 제 앞에서 드론을 띄워 보이는 거예요. 저도 모르게 그만 박수를 쳤죠!" 서울 방배동에 사는 황모(42)씨는 지난 여름방학에 초등학생 2학년·4학년 아이 둘을 2주 동안 '인텔리젠트 키즈 코딩 캠프'라는 곳에 보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이들은 그곳에서 '블록 쌓으면서 알고리즘 익히기', '기초 컴퓨터언어 배우기', '프로그래밍으로 로봇이나 장난감 움직여 보기' 같은 걸 했다. 점심까지 준다는 이 캠프의 비용은 한 명당 100만원이었다. 황씨는 "낼 만했다"고 했다. "요즘 강남 엄마들은 '세 살 코딩이 여든까지 간다'고 농담해요.(웃.. 2016. 9. 10. 인간이 할 수 있는 궁극의 퍼포먼스 여자리듬체조 단체전 2016. 8. 23. 매미 cicada 2007년, 굉음에 가까운 수십억 마리 매미 떼가 불러대는 사랑의 찬가! 6월 초 미국 중서부 지역을 덮칠 매미 떼의 기습 현장은 상상만으로도 가히 공포영화를 방불케한다. 17년, 13년에 한번 미국의 일정한 지역에 나타나는 주기매미, 이들이 바로 문제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바로 올여름이 1990년 이래 잠자고 있던 매미가 땅위로 올라오는 해다. 이 책은 미국에 정기적으로 나타나는 매미 대집단의 기이한 습성을, 진화론과 수학의 개념을 사용해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는 과학책이다. 1996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과학잡지 〈아메리칸 내추럴리스트〉에 발표하여 전 세계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은 저자의 논문 〈빙하기에 있어서 주기매미의 진화적 기원氷河期における週期ゼミの起源〉을 아동․청소년은 물론 일반인이 과학에 쉽게 .. 2016. 8. 13. 한국산 명품타격기계 (사진은 게티이미지에서 가져옴) 고난을 이겨내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받는 타자가 된 김현수. 이제는 볼티모어 팬들도 메드인 코리아 타격기계를 열심히 응원한다. [조미예의 MLB현장] # 01. 시즌 4호 홈런, 시즌 16번째 멀티히트, 시즌 타율 0.335를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볼티모어)는 아직도 완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제한적인 기회 속에서도 꾸준히 제 몫을 해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수인데, 정작 본인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하니 말이죠. 보이는 기록면에선 슬럼프가 아닐 수도 있지만, 원하는 스윙이 ‘완벽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기록상으로 보면 시즌 시작하고, 슬럼프를 겪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깊은 슬럼.. 2016. 8. 5. 38사기동대 8월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는 38사기동대. 매회 잘짜여진 사기플레이로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환타지로서 로코나 멜로가 질리도록 뒤범벅 된 기존의 지상파 드라마 패턴과는 모양을 달리하며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는데 성공하였다. 탈세를 한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하는 활약상이 사실은 표면적으로 납세의 의무를 실현하는 듯 하지만 세피아(세무관련공직자세력)들이 공적들과 한패거리로 짝짝꿍하여 뒤를 봐준다면 추징을 세빠지게 해본들 그 돈은 또다시 지하로 숨어들게 마련이다. 진짜 중헌 것은 그 돈을 금고나 다른 현물로 짱박아 놓은 놈들의 다리 몽댕이를 박살내 버리는 것. 돈 삥땅질하는 놈들을 사회로 부터 소환,격리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세금징수국 백성일의 시선을 따라 가면 .. 2016. 7. 3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