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Now212 투표 과거는 현재에서 현재는 미래에서 미래는 투표에서부터 변한다. *비빔 박선생 2016. 4. 1. 미래직업, 글쎄~ 현재 사람들은 현재의 기득권과 가치에 단단히 묶여 있어 전체 또는 부분의 미래를 예측하기가 정말 어렵다. 미래엔 우리의 사고방식과 가치관도 모두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직업, 결국은 각자 해결이 답이다. 그리고 누구나가 어떤 직업이든 현재보다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비빔 박선생 ----------------------------------- 박가열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자동화 직무 대체는 2020년 전후에 시작될 것으로 관측되지만 단순 반복적인 과업(Task) 중심으로 대체되는 것일 뿐이어서 막연히 일자리의 소멸을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로봇 대체 직무영역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AI·로봇을 중심으로 한 제4차.. 2016. 3. 24. 요리는 기본적으로 노동이다. 김소희 셰프 ―왜 망했던 거죠. “요리를 안 하고 사업을 했으니까예(웃음). 다들 식당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돈을 벌고 싶어했어예. 잘 될 턱이 없죠. 땡전 한 푼 없이 빈털터리가 됐는데 유기농 수퍼마켓을 하던 친구가 자기를 좀 도와달래요. 거기 가서 6개월 일하면서 매출을 엄청 올려줬어요. 새벽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했거든예. 뭐가 잘 팔리나, 뭐가 부족한가 매일 분석하고 연구하니 장사가 잘 됐죠. 내가 또 이때 유기농 식재료에 눈을 떴어요. 퀴노아, 아마란스같이 요새나 유행하는 곡물을 그때 벌써 알았고예. 그걸 가지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죠. 세상엔 공게(공짜가) 없어예. 실패에도 성공에도 이유가 있는 겁니다.” http://me2.do/xk3gKfKc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2016. 3. 19. 인공지능, 인간의 인지 '리멘(limen)'을 넘어서다. 드디어 인공지능을 통해서 인간의 뇌는 비행기처럼 인지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성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비빔 박선생 --------------------------------------- '알파고'(AlphaGo)가 직관이 없을 거란 생각은 오해입니다." 김대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과 교수는 11일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두 차례 연거푸 무릎 꿇린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 프로 기사들이 '인간에게는 직관이 있는데 이는 알파고가 학습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오해라고 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사람의 머릿속 정보 중에는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처럼 언어나 기호, 숫자로 표현되는 지식 말고도 팔.. 2016. 3. 11. 지금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망할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망할 것 같습니다. *이혜정 소장 , 교육과 혁신 연구소 http://m.ebs.co.kr/reviewShow/10465971?form&hmpId=seat&hmpMnuSno=3&pageNum=1&sortType=&insertCourseId=&insertStepId=& ---------------------------------------- 몇몇 나라들과 대학들은 이미 다년간 대학교육개혁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왔고 결실을 거두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점검하다: 홍콩중문대 •동등한 연구중심교수와 강의중심교수: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에 대한 ‘다면’ 평가: 싱가포르 국립대 •강의에도 닥터와 클리닉이 필요하다: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 •대세는 .. 2016. 3. 9. 버니 샌더스 한 어르신이 일간지 편집자에게 보낸 편지가 떠오른다. 그 분은 이렇게 적었다. “나는 사회주읜가 뭔가는 모르겠소이다만 샌더스는 도로정비 하는 일 만큼은 제대로 하더이다.” * 버니 샌더스, '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 중에서 “더 이상은 안 됩니다(Enough is enough). 우리에겐 정치 혁명이 필요합니다.”라고 외치며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버니 샌더스는 1941년 뉴욕 시 브루클린에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진보적 학생운동에 참여하고 1981년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이후 벌링턴 시장 4선, 미국 연방 하원의원 8선을 연임하고 현재 재선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직을 수행 중이다. 민주사회주의.. 2016. 2. 21. 우리가 있는 곳은 언제나 '사이'다. 명사 1. 한곳에서 다른 곳까지, 또는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까지의 거리나 공간. 서울과 인천 사이 2. 한때로부터 다른 때까지의 동안. 오후 11시에서 12시 사이 3. 어떤 일에 들이는 시간적인 여유나 겨를. 쉴 사이 없이 일하다 4. 서로 맺은 관계. 또는 사귀는 정분. 선후배 사이 관련어휘 비슷한말반대말 사이 비슷한말새창 여가 새창 가운데 새창 겨를 새창 관계 새창 도중 새창 정 새창 정분 새창 중간 새창 짬 새창 틈 이전 어휘다음 어휘 2016. 2.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