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 Mash up248 본래 자기는 자기가 가장 잘 이끌 수 있습니다~ 국가든 사회든 조직이든 아직도 누가 자기를 잘 이끌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제대로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 비빔 박선생 2015. 2. 8. 엇박 & 자박 인간은 왜 스스로에게 불리한 선택을 하는가? 뇌과학이 던지는 질문이다. 왜 사람들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리듬을 반복하는가? 예를 들면 남성편력, 여성편력이 많은 이들이 있다. 처음엔 실패할 수도 있다고 치자. 정말 그것이 진심이 아니라면 두 번 반복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대부분은 두 번, 세 번, 아니 평생 동안 똑같은 짓을 반복한다. 어디 연애만 그런가. 사업과 돈 문제도, 조직과 사람관계도 다 마찬가지다. 늘 그럴 생각이 아니었다고,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하면서 또 그러고 또 그런다. 타인을 불편하게 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이런 패턴을 대관절 왜, 멈추지를 못하는 것일까? 뇌과학자들은 저 난감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하여 선택의 순간에 뇌 안에서 일.. 2015. 2. 5. 진리를 가렸던 수많은 깃발들 진리라는 것은 비늘같은! 진리라고 하는 것들을 모조리 다 벗겨내고 보면 바로 지금 이순간의 당신만 남는다. 설명이 필요없다. 가만히,잘 느껴보라! 숨쉬고 있는 지금의 당신 자신만이 진짜 진리다. *비빔 박선생 -------------------------------------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소. 오직 나 자신을 믿을 뿐이오. 내가 남보다 잘나서 믿는 게 아니오. 다만, 내가 아는 것 중에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나뿐이기 때문이오."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행여 나하고 똑같이 살아보겠다는 생각일랑은 마쇼. 당신이 할 일은 당신 자신이 되는 일, 당신답게 사는 일뿐이니"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중에서 2015. 1. 28. 사람은 모두 자기만의 윌슨이 있다. 사람은 모두 자기만의 윌슨이 있다. *비빔 박선생 (법륜스님 즉문즉설 세계100강 중 미국 Ann Arbor에서 있었던 내용입니다.) Science Explains Wilson the Volleyball The volleyball named Wilson by Tom Hanks in 'Castaway' Wilson, Tom Hank’s companion in “Castaway,” was not part of a study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into lonely people’s penchant for naming inaminate objects. (20th Century Fox and Dreamworks LLC/Associated Press Photo)( I hav.. 2015. 1. 28. 배움만이 기질을 바꿀 수 있다. 배우면 바로 써 먹어라 써 먹으면 또 배우게 되고 또 다시 써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앎과 행동이 선순환의 리듬을 타게 만드는 것이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의 열쇠다. 배우기만 하는 습성은 이제 좀 버려라! *비빔 박선생 土 결 --------------------------------------- "평생 공부하고 글 쓰겠어요. 자식이나 직업, 이런 거엔 영 인연이 없구먼요." 처음 역술원에 갔을 때였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생년월일시만 보고서? 이게 사주명리학에 대한 내 첫 경험이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동의보감' 잡병편을 공부하다가 마침내 사주명리학과 만나게 됐다. 잡병편은 오운육기(五運六氣•하늘은 다섯 가지 기운으로, 땅은 여섯 가지 기운으로 돌아간다)로 시작한다. 그걸 따라가려면.. 2015. 1. 11. 나의 맥박과 맥락 살리기 와우!!!!!!!!! 이야호!!!!!!!!! 감탄사가 외쳐지는 그리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런 느낌! 박동과 맥박이 요동치게 만드는 짜릿한 성취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뭔가를 생각해내고 시도해낸 순간의 황홀한 엑스터시!! 그 맛을 느끼는 순간이 당신이 당신 자신으로 살아 있는 순간입니다. 자! 지금 여기 일상의 터전에서 당신의 금맥을 재발견하길!!! *비빔 박선생 土 결 ---------------------------------------- 주체적인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고 나자 또 문제가 생겼다. 당최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는 거다. 하기 싫은 일을 하고, 만나기 싫은 사람들을 만나며 지내다 보니 정작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른 채 지내왔다. 결국 하기 싫은 일은.. 2015. 1. 6. 세상만사 모두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제발 어떤 나이가 되셨든 지금부터 '이 나이에'라는 생각은 버리고 잊고 사세요~ 이제 나이가 얼마가 되어서 소위 남들처럼 비스무리하게라도 이 나이에 걸맞는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라는 그런 강박차원적인 고민/질문은 오늘부터 쌈싸 씹어드시고 그냥 평소에 하시던대로 생활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이 나이에'라는 프레임을 과감히 깨부수고 그 안에서 나오세요~ 저와 상담하실 때는 부디 '나이강박'을 버리시고 각자의 '때'를 편안~~하게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비빔 박선생 2014. 11. 1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