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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 Mash up248

쓸 수 없는 글 너무나 슬퍼서 쓸 수 없는 글 어머니 *bibimpark ranger 2012. 9. 12.
그건 니 생각이고 2 형제자매여 동생아 친구야 알제~ 논리로만 이길라카모 결국 다른 논리에 아작난다. 절대논리란 없는거거덩~ 그냥 웃어라 먼저~~! 글고, 개콘에서 웃음 찾지말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 사람 눈을 봐레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뭔말을 흘려도 자지러진다 ! 정말! 그런 사람 없나? 그럼 거울보고 웃어라, 아주 아주 크게 ! *bibimpark ranger 2012. 9. 3.
그건 니 생각이고~~ 지금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특허전쟁은 편파성, 제조국의 무역보호주의, 사용자의 애국심까지 얽혀들어 일파만파 매스컴과 언론에 매일 다양한 기사와 토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른바 스마트폰생태계가 탄생하기 이전과 이후의 세상변화, 그 이후 그 생태계와 관련된 회사와 시장에 대한 통찰과 비판이 매우 아쉽다.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디바이스 무한경쟁의 본질은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가 먼저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생태공원을 만들어냈느냐, 더 나아가 또다른 창조적인 생태공원을 누가 어떻게 만드느냐 그리고 누가 더 크게 확장해나가느냐이다. 시작은 애플이 했으나 유저들은 더 쉽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태공원이 만들어지면 언제든지 옮겨 갈 것이다. 관련 제조사, 제조국 당사자들의 이익을 떠나 누가 더 큰 .. 2012. 8. 31.
부딪히고 깨져도 실제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실체와 마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연애'야. 때론 상처가 생기지만 자기의 한계를 아는데 이것만한게 없지. 무수한 갈등에 부딪혀 깨지는 자기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바닥을 확인하는 그 순간 독립적인 인격체로의 '성장'을 이루지(김어준의 글 중에서). 그 전까지의 자기자신은 아는 척만 하는 허수아비야. 속된 말로 스스로 개뻥짓 하는데도 자신은 그걸 몰라. 두렵거나 부끄러워서 나를 감추거나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드러내라고. 사람일은 모른다니까, 그런 자기에게 섹시함을 느끼는 이성이 나타날지도 ! 아기가 태어난다고 모성애,부성애가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 것처럼('마더쇼크'중에서) 내가 태어나 그냥 살아간다고 자기자신의 실체를 고스란히 알아차리는 건 아니란 말이지. .. 2012. 8. 30.
여름아, 안녕~ 이제 억씨 선선하네예~^^ 무지무지 더웠던 2012년 여름을 보내며 첫째딸 단아가 추천하는 여름동요 한곡 띄워 드립니데이~~ 굿바이,더위야 여름아~ http://www.youtube.com/watch?v=gblbtMfjouM&feature=youtube_gdata_player 2012. 8. 23.
나의 손전등을 비춰라 알면 보이고 보이면 다가갈 수 있고 다가가면 만질 수 있고 만지면 움직일 수 있고 움직이면 변화할 수 있고 변화하면 새롭게 알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전과 다름을.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것이 보인다. * 비빔박 萬花芳草 bibimpark range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8. 8.
너도 사실은 감동이다. 여기에서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저기에서 달라질 수 있다. 내가 나의 진짜 자랑거리가 되자. 내가 나의 진짜 사랑거리가 되자. 너도 사실은 감동이다. * 비빔박 萬花芳草 201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