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72

목소리,멜로디,춤보다 사운드,매쉬업,그루브가 전면에 등장하다. 앞으로 한국의 대중음악은 천편일률적이고 비슷비슷한 뮤지션,목소리,리릭,라임,비트,샘플링, 거기서 거기인 제작방식과 보기 지치는 춤. 이제는 한국 대중음악 제작,소비의 답답한 울타리를 과감히 깨야 한다. 귀와 촉각을 신선하게 자극하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야 한다. 악기,신디,컴퓨터로 조합된 사운드를 중심으로 다른 요소들이 작곡에 활용되어야 다양한 귀와 촉각이 열리고 새로운 음악시장이 열릴 것이다. 영국,유럽 그들의 음악씬을 보라! 클래식부터 록, 일렉트로닉 까지 전부다 어우러지게 하는 근본부터 다른 음악창작의 사고방식 그리고 어릴 때 부터 음악을 활용하는 삶을! ​예술 중 유일하게 음악은 진동을 통해서 몸에 곧바로 영향을 준다. 몸 안과 밖 전체를 건드리는 것은 음악 뿐이다. *비빔 박선생 2015. 7. 30.
시절운은 시절운을 밀어낸다.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운동경기에서든 모임에서든 그 구성원의 경쟁이 있든 없든 새로운 누군가의 시절운은 기존에 그 어떤 운발이라도 끝을 내버립니다. 시절운은 어느날 발발해서 점점 커지는 태풍처럼 쓰나미처럼 몰아칩니다. 운은 다른 운과 동고동락하지 않습니다. 운은 과보果報도 아닙니다. 운을 입은 당사자의 전략이나 모략 때문도 아닙니다. 운의 시공간적 기세가 그렇게 만듭니다. 우연과 필연의 그물에서 운은 움트고 그 운이 어떤 시절에 드러날 즈음엔 이미 운이 강력한 기단을 형성해 당사자의 시공간에 몰아치기 때문이다. *비빔 박선생 2015. 7. 29.
강쇼 The Kang Show Story ​​​​​​"그는 남보기에 좋지 않을 때가 있을지라도 방망이를 강하게 돌립니다. 그는 완전한 스윙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요. 그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외국에 보내지고, 6개월 동안 살아남으라는 얘기를 듣는다면, 과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생각을 해 봤습니다." 파이어리츠의 단장 닐 헌팅턴이 이번 주에 한 이야기다. 그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레벨의 경쟁을 치르며 실력을 보여주어야 한다면....." ------------------------------------- 강정호! 미네소타 트윈스를 격파하고 벅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애칭)의 해적기를 올리다. ​------.. 2015. 7. 29.
<기회공유의 시대 5> 공정 여행 ​​​​​​​​ ​​​공정 여행, 결국은 나를 위한 진짜 여행 ​​*비빔 박선생 -------------------------------------- 공정 여행 십계명 1.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와 음식점, 교통편, 여행사를 이용한다. 2.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조개, 산호, 상아)은 사지 않는다. 3. 동물을 학대하는 쇼나 투어에 참여하지 않는다. 4.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비행기 이용을 줄이고, 전기와 물을 아껴 쓴다. 5. 공정 무역 제품을 이용한다. 지나치게 가격을 까지 않는다. 6. 현지의 인사말과 노래, 춤을 배워 본다. 7. 여행지의 생활 방식과 종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춘다. 8. 여행 경비의 1%는 현지의 단체에 기부한다. 9. 현지인과 한 약속을 지킨다. 약속한 사진이.. 2015. 7. 4.
대한민국 천민지식인들의 마지막 국물싸움 대한민국의 학계와 그 창의력 수준을 음식과 요리에 비유해보면 아니 도대체 !! 주재료와 본요리는 건들지도 못하면서 본질 다빠진 멀건 국물갖고 아귀지옥처럼 서로 왜 이 난리냐고!! 학문의 원천창작국에 참말로 쪽팔리게시리..... * 비빔 박선생----------------------------지금까지는 선진국을 따라가기만 하면 됐지만 이젠 사정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만든 물건들은 거의가 외국에서 시작된 것들을 ‘이해’ 내지 ‘해석’한 것들이었습니다. 선진국에서 만든 장르를 답습하기만 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한국의 국가 수준도 새로운 장르의 ‘먹을거리’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되는 단계가 됐습니다.*최진석 교수------------------------------------------------.. 2015. 6. 26.
구하자, 숨어 있는 나를 ​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a change 이 세상을 좀더 좋은 곳으로 바꾸고 싶다면 당신 스스로부터 돌아보고 자신부터 변화를 만드세요 *Michael Jackson , Man in the mirror 한번도 나만을 위해 결정해 본 적이 없었어요. 이제는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어요. * 방송인 오정연http://joytv.co.kr/bbs/board.php?bo_table=fun&wr_id=1512 2015. 6. 24.
대한민국 베이비붐세대 '내가 쫓아간 것에 도리어 다 털리다.' 대한민국 첫번째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 태생)는 많은 이들이 아파트와 부동산이라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http://www.joy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58&page=2&page=2 201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