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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168

샤이대한민국 리모델링 박-최 환상의 복식조가 국민들의 피땀돈을 완전히 말아 쳐먹었다. 나라 곳간이 거덜나고 대들보가 흔들거린다. 다시 건국을 해야 할 꼬라지가 되버렸다... 어찌하다...이 지경이 된거여... *비빔 박선생 2016. 11. 20.
하나가 두개로, 두개가 무량대수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어른들이 하나를 꺼뜨리면 학생들은 두개를 켠다 *비빔 박선생 2016. 11. 19.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것을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제가 퇴사하고 나서 1년 동안 제일 많이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요 결국은 '나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가장 중요하구나'였어요. 자신에 대해 잘 모르면 퇴사를 하든 회사를 다니든 이직을 하든 좋은 MBA를 가든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행복하지 않거든요. 결국은 언젠가 우리모두 퇴사를 하게 되잖아요. 개개인 모두,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을 콘텐츠나 브랜드로 만들어서 각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창업, 창작, 창직에 대비해야 합니다. *장수한 (퇴사학교 설립자) 2016. 11. 18.
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물려 주어야 한다 교육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사람 뽑기가 목표여서는 안된다. 누구든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지속 가능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여야 한다. 세상과 사회의 작은 변화조짐을 보이는 대로 볼 수 있는 사람 바닥 변화의 미세한 몸떨림에 감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이어야 한다. 교육에는 책략이나 틀이 있어서도 안되며 책략과 틀에 맞추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1% 기득권층만 모든 걸 누리려 하고 99%는 하루살이 삶으로 전락시키는 책략을 완수하려고 해왔고 거의 그 목표에 다다른 상황이다. 비극이다. 결코 이런 나라를 다음대에 물려 줄 수 없다. *비빔 박선생 ------------------------------------- "아이들이 놀아야 나라가 산다" 아이들을 자동인형.. 2016. 11. 13.
아이들의 눈빛을 꺾지 마세요 아이들의 눈빛을 꺾지 마세요 ! 아이들의 눈빛은 어른들이 저지른 세상의 어둠을 걷어 버릴 태양입니다. *비빔 박선생 ​ 2016. 10. 30.
아무리 푸른 청춘도 삶이 곧바로 굽어지는 나라가 있다. ​​​ 노오력, 노답, OO충, 헬조선·탈조선 지금 한국 사회를 달구는 키워드 너머를 상상한다! 선거철이면 으레 청년비례대표가 거론되고, 최저 시급·학자금 대출·취업 대책 들이 줄지어 여론의 도마에 오른다. 그런데 정작 그 안에서 청년의 목소리는 찾아보기 힘들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나약한 세대(N포 세대), 이유 없이 과격해지는 젊은이들('일베')의 모습만 가득 나열된다. 청년문제에 대한 현안 분석을 넘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진단하고 진행 중인 유효한 대안을 찾기 위해 문화학자인 조한혜정과 엄기호가 젊은 연구자들과 뭉쳤다. '금수저·흙수저' 계급론, '헬조선' 담론이 성행하기 전부터 조짐을 읽어온 이들은 지난 1년간 청년 연구자들 간의 집중토론, 2.. 2016. 10. 19.
다이브 dive. 집 밖에서 집 찾다, 짓다. 잡아 주는 것도, 낚시법도 그만! 그냥 드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뛰어 놀게만 하라. 아이들은 심연이고 파도다. 아이들은 눈 앞에 보이는 낯선 수평선의 끝없는 대양에 다이브 하고서야 비로소 깊은 숨과 꿈을 쉰다. 그렇게 아이들은 자신 밖에서 자신을 찾고, 짓고 도움닫기를 시작한다. - '마나 인 더 마블스' *비빔 박선생 ​ ---------------------------------- 그럼 언제 놀아?..... 나 그냥 놀고 싶은데 ! *영화 '우리들' 중에서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