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 Mash up248 4 real , for real (1부) 내가 원하는건 강물의 메인스트림이 아니라 그 물살을 이용하는 카약이다. 내가 원하는건 잘 뚫린 하이웨이가 아니라 박차고 종횡무진하는 모터사이클이다. 내가 원하는 건 거세게 몰려오는 바다의 파도가 아니라 수면을 교묘히 미끄러지는 서핑보드다. 내가 원하는 건 높은 산과 울창한 숲이 아니라 유유히 그곳을 내려다 보며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해동청이다. * 비빔박 萬花芳草 2012. 5. 9. 스팽스 & 사라 블레이클리 * Bibimpark Ironing * ( 비빔박의 다림질 ) 사라 블레이클리 스토리 2 사라 사장이 14년전에 흰색바지 이쁘게 입을려고하다 스타킹 발부분을 자르고 보정용으로 입어본게 사업의 출발이었다네요^^ 처음에 제품 만들려고 특허사무소,스타킹회사에 전화하니까 다 코웃음짓고 장난치냐고 그러더랍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단계에서 포기하죵. 근데 사라 사장은 오기발동 오기승천하여 지금까지 온거죠. 사라 블레이클리가 후배 창업자들에게 주는 10가지 팁(Tips) 1. 사업 아이디어를 친구와 가족에게도 절대 발설하지 마라. 2. 스스로 사업의 정당성을 반드시 합리화하라. 3. 유통망을 섬세하게 관리해 당신 제품이 최고 대우를 받도록 하라. 4. 밑바닥 소문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 사이에 제품 소문이 널리 알.. 2012. 5. 8. 끊임없이 노래하라 꿈이 있나 그 꿈을 노래할 수 있나 진짜 꿈이 있나 그 꿈을 계속 노래할 수 있나 진짜 내 꿈이 있나 그 꿈을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노래할 수 있나 진짜 나만의 꿈이 있나 그 꿈을 세상이 뭐라해도 계속 노래할 수 있나 진짜 나를 위한 나만의 내 꿈이 있나 그 꿈을 죽음도 막지 못할 만큼 계속 노래할 수 있나 * 비빔박 萬花芳草 2012. 5. 5. 어묵 탱탱한 어묵살. 무심히 씹어 먹지 마라. 우리 생각이 미처 닿지 못한 깊고 넓은 바다를 헤엄치던 기억이다. * 비빔박 萬花芳草 2012. 5. 5. 사람은 섬으로 태어난다. 사람은 모두 섬으로 태어난다. 외로운 섬이 되기 싫어 무수히 많은 다리를 걸쳐 보지만 그럴수록 섬이라는 것만 재확인할 뿐이고 공허와 외로움만 더 진하게 남는다. 섬과 섬 사이에 있는 물이 더 험난하고 두렵게 느껴질 뿐이다. 다리를 걸치는 것은 외로움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다. 섬은 언젠가는 부서져 버릴 다리로 연결되는 존재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 물 속 저 아래 섬의 아랫쪽은 따로가 아닌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섬은스스로 섬이 아님을 각자의 방법으로 각자의 속도로 깨달아야 한다. 섬은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사람은 모두 섬으로 태어난다. * 비빔박 萬花芳草 2012. 5. 4. 옳다고 생각하면 실행하라 * Bibimpark Ironing * ( 비빔박의 다림질 ) '내가 진짜 내 것입니까?' --> 삶과 마음의 주름펴기 캠페인 "실패를 두려워하는 순간 당신은 패배한다. '두려움(fear)'이 창조적인 생각 진행을 막는 제1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밑바닥 생활을 해봤다는 건 그만큼 올라갈 데도 많다는 얘기 아닌가." "마음속 깊은 목소리가 당신에게 힘을 부여토록 해야 한다. 내부의 여러 목소리로 지레 겁먹는다거나 두려워하면 안 된다. 나에게 '배짱을 믿는다'는 건, 모든 사람이 그동안 해왔던 일들과는 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스팽스 Spanx 창립자 사라 블레이클리 의 인터뷰에서. 2012. 4. 30. 항해하라 지금으로 부터 20년후 당신은 당신이 했던 것보다는 당신이 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더 크게 실망하게 될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던져라. 안전한 항구를 떠나 멀리 항해를 하라. 항해하여 무역풍과 맞서라 . 탐험하라 꿈을 꾸어라. 그리고 찾아내어라. * 마크 트웨인 2012. 4. 2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6 다음